파스쿠찌 베이커리 후기

파스쿠치에서 이것저것 배달로 주문해봤다 .
추후에 주문할때 도움이 되기위해 짧게 기록해봤다

퀸아망 / 당근케이크(캐롯케이크) /  블랙쿠키지츠케이크 / 파니니바비큐치킨 / 11겹미니바움쿠헨 / 필리스테이크바게트파니니

1.퀸아망

조금 딱딱한편이지만 시럽이 너무 예쁘게 발려서 커피와 마시면 조합이 너무 좋았다.
페스츄리적인 식감은 조금 덜한 편이다

2. 당근케이크 (더 진한 캐롯케이크)
당근은 맛이 꽤 많이나는 케이크
먹어본 당근케익중 깔끔한쪽에 속한다

3. 블랙 쿠키 치즈케이크
오레오적인 맛과 식감을 원햇는데
식감은 ..쿠키는 많이 눈눅해서 쿠키인지 잘모르겠고 (빵안에 박힌 것) 크림치즈맛이 강한 그냥 크림치즈쇼트케익인 느낌

4. 파니니바비큐치킨
빵이 폭신폭신 쫄깃한편이고 내용물에 토마토말린게 맛을 딱잡아줘서 맛있다 치즈도 넉넉히 들어 맛의 빈곳을 채워줌

5. 11겹미니바움쿠헨

생각보다 많이 작았던 바움쿠헨
겹겹이 벗겨먹어도보고 토막내서도 먹어봤는데 사이사이 설탕이 씹힌다.
원래 씹히는건가요? 예전에먹어본맛으론 괭장히 부드러웠는덴 이건 좀 카스테라 먹는 느낌이었다.

6. 필리스테이크바게트파니니

가장 좋아한 메뉴
맵다 매운맛이고 빵이 잘 구워져서 바게트처럼 딱딱한 맛이 잇다. 고기가 풍족한편이고 버섯과 중간중간 할라피뇨가 맛을 잡아줘서 가장 식사다운 맛이었다.